Dry dock 일반적으로 몇 년에 한 번 걸쳐서 하는 선체 수리·보수작업을 일컬음 jamie_morrison, 출처 Unsplash 크루즈가 잠시 항해를 멈추는 순간 선박들은 한 번 건조되면 큰 이상이 없는 한 처녀항해를 기점으로 수년 동안 바다 위를 떠다니지만 일반적으로 몇 년에 한 번꼴로 수리·보수작업을 거치게 된다. 단순히 선박이 항구에 정박했을 때 잠깐 시간 내어 살펴보는 것과는 명백히 다른데, 이것을 우리는 드라이닥(Dry dock)이라고 칭한다. 드라이닥의 주요 목적은 항해 시 볼 수 없었던 수중 부품들을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드라이닥의 선박은 잠금장치로 이동하고 게이트는 밀봉된 기둥으로 고정되며, 이 기둥은 선박에 축적된 모든 바닷물을 배출하여 더 나은 검사 및 수리를 수행하게 된다. 이때 당연히 승객들은 선내에 남아있지 않으며(드라이닥 스케줄 이전 항차에 모두 하선시킴) 기존 크루 멤버들과 컨트락터(Contractor)라고 하는 외부업체에서 고용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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