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승무원의 자질


크루즈 승무원의 자질

사람들은 선상에서의 일이 호화스럽고, 세계 여행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보편적으로 갖고 있다. 크루즈 선상의 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고되다. 단지 일하는 시간이 보통 길어서라기보다는 배라는 특수성을 가진 공간에서 매일같이 일과 자신의 생활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크루즈 선의 승무원들은 집이 직장이고 직장이 집이다. 9 TO 5라는 법칙도 크루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장시간의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할 수 있는 그런 일반적인 일과는 너무도 다른 곳이다. 크루즈 스케줄에 따라 승무원의 스케줄도 정해지며, 하루에 3 shift 혹은 4 shift가 되는 스케줄도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크루즈 승무원으로서는 즐거운 주말조차 없다. 크리스마스나 새해에는 더욱 바삐 일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특수 환경을 이겨내고 참아낼 만한 그러한 승무원을 선사는 선호한다. 이 분야에서 이직률이 높은 것도 이러한 특수 환경에 적응할만한 인내심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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