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6] (가을낭만)깡패 룩

이모가 준 옷입고 교회 총총 왠지 되게 맘에 들었다!! 가을깡패룩이라고 명명함 이렇게 입고 어디가는가.. 당연히 교회간다.. 교회근처 맛집 더테이블 라자냐빼고 다 맛있었는데 배고팠나? 피자하나만 찍고 나머지 도전도 안함 거의 흡입하고 스벅에서 신메뉴 줍줍 미키 딜라이트 콜드부르!! 꽤 괜찮았다@ 회의하는데 컨셉말고 그냥 깡패아니냐고.. 내가 뭐! 회의가 길어지고 데이트도 미뤄진다!! 예상보다 늦게 으르신 만남 아주 J인데 무지막지한 P만나시느라 고생많어~ 오빠가 추천하는 봉평메밀막국수 내가 좀 짜게 먹는편이라 좀 심심?삼삼하다고 엄청 겁줬는데 님? 심심한게 뭔지 모르세여? 간 센대?!? 내가 비빔먹고 으르신이 물 먹었는데 내취향은 물인듯!! 원래 볼링치려고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카페가자~~ 지나가다가 마주친 나중에 눈오면 갈 카페 찜 리본에 외관에.. 취향저격 당했다.. 저기갈까 고민했지만.. 빈백의 편안함 포기못하지!! 음료도 맛있었고 바스크치크케이크도 맛있었다 비오는거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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