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수술 후기] 수술 1일차 ~ 3일차


[라섹 수술 후기] 수술 1일차 ~ 3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섹 수술 이후 1일차, 2일차, 3일차에 대해 간단하게 후기 남깁니다. 1일차 1일차 아침이 되자마자 자가혈장, 항생제, 인공 눈물 3가지를 넣으면서 시작합니다. 동시에 사용할시에 5분의 간격을 두고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수술 당일보다는 좀 안보이는 느낌인데 큰 차이는 없는 아침이었지만 점심즈음 되니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눈이 슬슬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설명하기 어렵지만 누가 눈에 양파 대고 계속 문지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눈도 아프고 눈물이 엄청나게 나와서 앞을 볼 수가 없어서 점심도 대충 먹고 방안에 커튼쳐서 암실로 만든 다음에 침대로 가서 잤습니다. 항생제를 3시간마다 넣어줘야되서 3시간 뒤에 울리도록 알람 맞추고 항생제랑 인공눈물 넣고 다시 자고 반복하는데 너무 자서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먹고 10시즈음에 다시 잠들었네요. 2일차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1일차와 마찬가지로 자가혈청, 항생제, 인공 눈물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눈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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