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임장 더하기(+)

어제 청주의 날씨는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꽤 쌀쌀하더니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운동 삼아 야간 임장을 갔는데 얇게 걸치고 갔다가 얼마나 후회했는지;; 다시 돌아가기는 싫고 또 귀찮기도 해서 경보하듯이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 4월부터는 아는 곳을 늘려간다는 생각으로 나와바리에 부지런히 족적을 남겨 볼 참인데, 세종 임장은 출, 퇴근 전/후 시간을 활용하고 청주 임장은 시간만 나면 집을 나설 것입니다. 어젯밤에 산책로를 따라 운동하려다가 걸어서 아파트 임장을 간 것처럼 말이죠. 임장을 하다 보면 사진도 찍어야 되고 앱도 봐야 하고, 간단한 기록도 남겨야 되기에 온전히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진 못하지만 운동이 임장이자 임장이 곧 운동 아니겠습니까? 전 그렇게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잠시 외출한 김에 차를 잠시나마 세우고 현장을 둘러봅니다. 딱히, 관심지역이 아니어두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는 것입니다. 임장 시간 연장 드립 시전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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