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일하는 것과 오랫동안 해오는 것 그 자체가 쉽지 않은 일


택일하는 것과 오랫동안 해오는 것 그 자체가 쉽지 않은 일

올해로 큰 아이 7살, 작은 아이 5살 본격적으로 투자에 관심 갖던 해에 4살, 2살이었으니깐 시간이 제법 지났다. 아들인 큰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자기 양쪽에다가 엄마와 아빠를 끼고 자는 일 매일 밤 자기 좋아하는 것을 해주고 싶지만 매일 밤 그렇게 해주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이 일찍 잠드는 습관을 들인 탓에 밤 8시부터는 내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할 수 없어 못 하는 일은 아닌 것 같고 냉정하게 안 해주고 있는 일이 맞지. 졸라대는 아이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해 아이들이 잠들기까지 40분~1시간 정도를 잠들지 않고 쌩으로 누워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잠들고 내가 할 일을 하려면... 퇴근 후 피곤한 몸이지만 잠들지 않기 위해 뜬 눈으로 누워있기가 고역일 때도 많았고, 아내한테 잠들면 깨워달라고 매번 얘기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앉는 게 말처럼 쉽지 많은 않더라 일찍 출근하거나 늦게 퇴근하는 것들을 고려해서 아이의 욕구가 고갈되지 않게 조절하고 있다. 사실 오늘은 같이 자...


#부동산공부 #부동산투자 #택일하지않아도되는그날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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