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부터는 다름 삶을 살기 위한 전초전


40살부터는 다름 삶을 살기 위한 전초전

지금 잠시, 시간 부자인척하는 삶의 가장 좋은 점을 한 가지 꼽으라면 해가 떠 있을 때 내 마음대로, 의지대로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것 그 자체입니다. 진심 이 기분과 감정은 말로 글로 표현이 어려울 정도인데, 청주 동물원 입사 후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유형의 진정한 자유, 해방, 탈출?의 느낌이네요. 굉장히 자기주도적이면서 그래서인지 행복합니다 아마도 복직하고 나면 적응하지 못하고 막 도태될 것 같고 다시 휴직을 갈망하는 모션이 취해질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남은 기간 더 파이팅 해야겠습니다. 어제는 타 지역에 볼 일이 있어 운전해서 가다가 제 인생을 더 빛나게 바꿔준 기회를 제공한 친한 입사 1년 후배와 통화를 했습니다.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많고 나이도 동갑이라 통하는 부분이 더 많은데 후배도 현재 오랫동안 육아휴직 중이라 휴직 선배님으로써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더군요. 1. 퇴사할 수 있는 여건을 스스로 만들고 2...


#40살부터는다른인생 #경제적자유가시간의자유로귀결되는 #오랜만에써보는 #제3의인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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