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일기 3. 이사 그리고 고민들


취준생 일기 3. 이사 그리고 고민들

안뇽하세요 밀린 나날 업데이트도 끝났으니 다시 예전처럼 날짜와 함께 일기를 써보겟읍니다 - 8/27 일요일 이날은 급하게 아점으로 브런치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맛있었답니다 빵은 토스트기에 굽는 것보다 기름에 노릇바삭하게 익히는 걸 더 좋아해요 아니면 생으로 먹던가!!! 토마토 싱크대에서 막 썰다가 손바닥 쑤셔진 건 안 비밀... 톰크루z 젊었을 때를 함께 살아온 사람들 부러움 동시대에 그 사람의 최고의 순간을 지켜볼 수 있는 건 참 엄청난 행운이야 (오타쿠 발언 단고당 갔다가 미스타교자에서 낮술 하실 분 간절히 구함 대전 와인 박람회에 갈 거예요ㅎㅎ 드라마 연인 보시나요? 둘 다 너무 좋아서 화가 남 책상 치고 발 구르고 싶음 옷소매 붉은 끝동-꽃선비 열애사에 이어서 이렇게 또 사극붐이 제 안에서 일어나네요 남궁민 씨 사극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인 줄 몰랐음......... 남궁민 때문에 보게된 건 맞지만 이렇게 황홀할 줄이야 그리고 은진님은 코끝동글광대뽈록입술동글눈동글이라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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