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넘던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강북 집주인들 '쇼크'


"10억 넘던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강북 집주인들 '쇼크'

-보문파크뷰자이 전용 59 6억1500만원 실거래 -10억원 넘던 강북 지역 아파트 하락 거래 계속 하락세 계속되며 집주인 사이에선 '매물 거두기'도 부동산 경기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서울 강북 지역 아파트 사이에서 하락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북에서도 광화문과 접근성이 높았던 성북구에선 고점 대비 반값 수준의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선 10억원이 넘던 시세가 5~6억원 수준까지 떨어지자 잠시 매물을 거두자는 집단 행동도 나오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보문동6가 보문파크뷰자이 전용 59는 최근 6억1500만원에 중개 거래됐다. 같은 크기는 지난달 8억6500만원에 거래됐는데, 한 달도 안 돼 2억5000만원이 하락한 셈이다. 2021년 9월 고점(11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단지는 2017년 준공된 1186가구 규모로, 성북구 내에서도 ‘준신축’으로 불리는 곳이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던 2021~2022년엔 ...


#보문파크뷰자이 #부동산 #서울아파트 #집값

원문링크 : "10억 넘던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강북 집주인들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