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괴담] - 상대방을 저주하기 위한 일본의 '손등 박수(裹拍手)'


[일본 괴담] - 상대방을 저주하기 위한 일본의 '손등 박수(裹拍手)'

얼마 전에 TV를 통해 알게 된 일본의 괴담이 있다. 일본에서는 손등으로 박수를 치는 것이 저주, 혹은 망자를 부르기 위한 박수라는 괴담이 있다.

왜냐하면 귀신은 행동을 거꾸로 하기 때문에 귀신이 그 사람을 자신과 동족일 거라 생각을 하고 달라 붙는다고 한다. 손등 박수가 나온 사례 실제로 일본의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멤버인 호리 미오나(堀未央奈)는 일본의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여 겁쟁이에게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1위로 손등 박수를 꼽았다.

그리고 나중에 귀신 분장을 하고 출연한 한 스태프가 그녀 앞에서 손등박수를 치자 이렇게 눈물까지 보였다. 일본 내에서 손등 박수의 의미는 망자의 박수라고도 부르며 죽은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과 행동을 반대로 하기 때문에 죽은 자는 이것을 알아본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타인을 향해 이 손등 박수를 치는 행위는 빨리 저승으로 넘어가라는 의미로 상대를 저주하는 행위라고도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본의 국민 아이돌인 모닝구무스메를 프로듀스한 록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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