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쓰는 유행어 및 신조어의 유래(시초)


일상생활에서 쓰는 유행어 및 신조어의 유래(시초)

평소에 유행 및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글쎄 다른 사람들은 인정하진 않지만 발이 넓고 인맥이 좀 되는, 자칭 인싸라고 하는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이런 말들을 섞어서 쓰는 경우를 많이 봤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런 유행어나 신조어들을 가끔씩 쓰긴 하지만 먼저 그 유행어의 뜻이나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시초를 조사해서 사용하며, 뜻도 모르는 말을 막 쓰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던 유행어나 신조어들의 유래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아무 생각없이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사용했던 말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유래하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요즘 쓰는 "어쩔티비" 이런건 없다. 알고 싶지도 않고...

고인물 본래 "고인 물은 썩는다"라는 격언에서 나온 말이었다. 고인물이 인터넷 유행어로 자리잡게 된 계기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를 맡은 한재호 게임 개발자가 내뱉은 실언에서 시작되었다.

한 분야에서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에게 경의의 표시를 담아 부르는 경우도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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