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프리게이트' 도더리 사건


아는 사람만 아는 '프리게이트' 도더리 사건

벌써 15년도 더 된 일이다. 일명 '프리게이트 사건'이라고도 불리고 '도더리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오늘 점심 때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주연의 '소셜포비아'라는 영화를 봤는데 여기서 도더리라는 닉네임을 쓰는 스타게이트 카페의 운영자가 나온다. 도더리 하니까 예전에 프리게이트 사건이 떠올라 그 사건을 이번에 다시 자세하게 찾아보기로 했다.

사건은 2007년 3월 중순에 일어났다. 네이버의 대항해시대 카페인 "프리게이트"는 나름대로 유서가 깊은 잘 나가는 카페였지만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도더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운영자가 되었다.

문제의 도더리 사건의 전개를 알아보자. 사건의 발단 및 전개 CD의 실제 가격 사건의 발단은 3월 어느 날, 프리게이트 카페의 운영자인 도더리가 "30만원 대 칸노 요코 CD 한정판을 7만원에 구매대행 한다"는 글로부터 시작되었다.

요약하자면 1천 장 한정 발매된 CD로 판의 가격이 25,800엔(2007년 당시 한화로 약 20만 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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