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민폐 촬영 논란 "새벽에도 소음…경찰 출동까지"


'하트시그널4', 민폐 촬영 논란 "새벽에도 소음…경찰 출동까지"

하트시그널4', 민폐 촬영 논란 "새벽에도 소음…경찰 출동까지" 채널A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시리즈인 '하트시그널'이 촬영장 소음으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YTN star 취재 결과, 지난달 중순 촬영을 시작한 '하트시그널 시즌4'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장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여러 차례 경찰 신고를 당했다. '하트시그널4'는 최근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건물이 위치한 곳은 은평구 한옥마을 중에서도 외곽에 위치해 있다. 한 제보자는 "평소에는 한산하고 조용한 동네"라며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큰 차량이 오가며 짐을 던져 놓는 소리, 촬영 스태프들이 크게 대화를 나누는 소리 등이 들려온다. 동네 특성상 건물 사이 간격이 좁아 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이 크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촬영이 새벽까지 진행되면서 동네 주민들의 소음 관련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신고로 새벽 시간대에 촬영장에 경찰이 출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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