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다'' 수베로 감독을 향한 KS 7년 연속 진출 해설의 이례적인 쓴소리


''이해할 수 없다'' 수베로 감독을 향한 KS 7년 연속 진출 해설의 이례적인 쓴소리

[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개인적인 입장에선 이해를 못 하겠다." SBS SPORTS 김태형 해설위원이 수베로 감독에게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대전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한화는 SSG 선발투수 김광현 상대로 채은성의 솔로 홈런 포함 5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5회 3점, 6회 1점을 내주며 아슬아슬한 경기가 이어졌다. 8회 초 한화 이글스는 1점 차 살얼음판 리드 상황에서 윤산흠을 올렸다. 기존 8회를 맡았던 김범수는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바꿨고 앞서 6일과 7일 연투했기에 이날 휴식을 취했다.. 수베로 감독은 9회를 강재민에게 맡긴다고 밝혔다. 윤산흠은 전날 0.2이닝 동안 20구를 던져 2볼넷을 내주며 제구 난조를 보였다. 8일 역시 내야안타-희생번트-볼넷-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16구를 던졌지만 스트라이크는 5개밖에 되지 않았고, 4타자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는 1개에 불과했다. 한화는 뒤늦게 강재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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