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식품업계 오너 중 연봉 최고


이재현 CJ 회장, 식품업계 오너 중 연봉 최고

이재현 회장 CJ제일제당에서 73억, 손경식 회장 71억…담철곤 회장(28억원), 신동빈 회장(24억원) 뒤이어 CJ제일제당, 식품업계 R&D 원톱…작년 2200억 썼다 식품업계 훨훨…코로나19 안정·제품가 상승 효과 이재현 CJ제일제당 회장이 지난해 식품업계 오너 경영인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경영인에게 70억 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한 곳은 CJ제일제당이 유일했다. 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제일제당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재현 회장의 보수는 72억9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83억9200만 원)과 비교하면 13.1% 감소한 수치다. 이 회장의 연봉은 급여(36억4000만 원)와 상여(36억5400만 원)가 거의 같다. 급여는 전년(28억 원) 보다 30.0% 늘었고, 상여는 34.7% 줄었다.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도 지난해 71억14000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급여 35억5000만 원, 상여 35억6400만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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