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작전, 美·UAE가 이륙 돕고 일본인도 대피시켰다


프라미스 작전, 美·UAE가 이륙 돕고 일본인도 대피시켰다

정부, 수단 28명 피해 없이 구출 항구까지 육로로 850 달린 후 軍 수송기로 사우디 제다에 안착 교민들 오늘 서울공항 도착 예정 이제 살았다… 사우디 도착한 교민들 - 24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공항에서 우리 교민들이 수송기에서 내린 뒤 활짝 웃고 있다. 내전이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의 우리 교민 28명은 수도 하르툼에서 동북쪽으로 약 850km 떨어진 홍해의 도시 포트수단으로 육로를 통해 이동한 뒤 대기 중이던 공군 수송기를 타고 제다로 향했다. /알아라비야 방송 캡처 정부가 내전이 격화한 북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 있는 교민 28명 전원을 수단 동부 홍해 항구도시 포트수단으로 대피시켜 수단을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작전명은 ‘프라미스(promise·약속)’였다. 교민들은 정부가 급파한 공군 수송기 C-130J ‘수퍼 허큘리스’를 타고 인근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도시 제다로 이송된 뒤 또 다른 공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타고 귀국...



원문링크 : 프라미스 작전, 美·UAE가 이륙 돕고 일본인도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