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 클레오(CLEO) 벙개


[Accor]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 클레오(CLEO) 벙개

[이미지출처] 몬드리안서울 홈페이지, 클레오] 5/18일 휴일전 퇴근길.. 한참 가고 있었는데요, 편한 친구같은 친한 지인분에게 카톡이 옵니다. "...때문에 무척 블라블라 지쳤는데. 그래서 배가 너무 고픔!" 직딩 아줌마는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연휴전(?)에, 힘 딱나게 치맥이나 삼겹살에 쐬주 하고픈데.. 퇴근하려니 같이 저녁식사 할사람이 없..' 시계를 보니 저녁 7시 30분경, 몬드리안 클레오에 급전화 해봅니다. 예약은 안했는데 지금 2명 가도 되냐고... 뭔가 확인 하더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인분께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 호텔레스토랑에서 소고기를 우아하게 칼로 썰며 배불리 먹을수 있음. 우리 지금 당장 만나" 전화너머 예상치 않은 프로포즈(?)에 좋아하는 소리가 ㅋㅋ 아코르 플러스가 간다 이태원역에서 만나 택시 타고 갔어요. 걷기엔 허기진배로 거리가 좀 될것같더라구요. 비록 벙개지만 몬드리안에 첨 와봤는데요, 넘나 아트적임 오른쪽에 클레오가 보여 이동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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