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ott]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feat.엄마생일)


[Marriott]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feat.엄마생일)

디큐브시티가 매각되어 10월말로 영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엄마 생일파티 계획을 잡고 오빠네랑 같이 추억을 남기려 방문 했습니다. 쉐라톤 브랜드는 이제 송도만 남는군요. 곧 기억과 추억속으로 사라질 사인물과 시그니쳐 뷰 중심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체크인하러 가보니 직원분께서 몇번째 방문이라며 따뜻한 환영인사를 해주면서 주말 만실이라 룸업글 못해줬다며 미안해 하셨지만,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알은체 해주셔서 감동! 로비에서본 뷰맛~ 이제 이것도 안녕! 실컷보고 멍하고는 눈에 담고 왔습니다. 쏟아지는 불빛과 전등도 다시 사진속으로 담아봅니다. 라운지 바 천장~ 오늘은 정말 곱군요~ 룸안에서 신도림역 전철이 오가는 이 뷰 또한 추억이 되겠지요. 우리 아들래미가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룸에 들어와보니 쾌적했었고 미리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비치 해주셨습니다~ 욕실도 크고, 수압도 좋고 물뜨끈 엘리베이터 인테리어 장식과 그리고 카드키 디자인. 기념으로 다시 한컷 라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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