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리랑' 연구에 대한 추억 소환(Feat.꼬꼬무-마녀를 잡아라: 1991 적과의 동거')


[일상] '아리랑' 연구에 대한 추억 소환(Feat.꼬꼬무-마녀를 잡아라: 1991 적과의 동거')

일요일이 지나 월요일 아침을 맞기전 이른 새벽에 잠이 깼습니다. 월요병이죠 ㅋㅋ 그런데요, 다시 자기에는 시간이 애매했습니다. 잠도 오지 않더라구요. 새벽 3시 30분이였거든요. 그래서 티브이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보니 꼬꼬무 재방송(부제: '마녀를 잡아라! 1991 적과의 동거')을 하고 있어서 봤는데요, 웰케 눈물이 나던지...(출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감동이 복받쳐 나는 눈물(?)이였습니다. 그때 나오는 눈물의 의미가 뭔지 몰랐다. '잘했다', '수고했다'는 말도 안했다. '우리가 해냈네' 그런 느낌이었다. '우승을 해서 기뻤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느낌이다. 우리가 함께 해서 값진 순간이었다. SBS 꼬꼬무(부제: '마녀를 잡아라! 1991 적과의 동거) 어느순간부터 반공, 통일 이런 단어를 안쓰고 찾지도 않게 되었는데요, 정말 요즘 같아서는 우리 소원(?) 통일이 된다면 이라고 생각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부강한 나라가 되길 희망해서요. 주변국가 눈치 ...



원문링크 : [일상] '아리랑' 연구에 대한 추억 소환(Feat.꼬꼬무-마녀를 잡아라: 1991 적과의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