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3일차 오후 호텔 수영 콩카페 과일가게65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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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넘 더워서 해변가에 사람이 없다 외국인들만 간간이 수영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도로에도 오토바이나 차가 없는걸로 봐선 베트남 사람들은 다 쉬는 시간인거 같음 이게 한낮의 모습이다 ㅎㅎ 정말 여유로운 모습 하늘도 정말 맑아서 여행온게 실감났다 내가 머문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영장에서 낮시간동안 보내기로 함 관광파는 아니지만 첫여행지에서는 숙소에서 별로 즐기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오전에 사원을 다녀오느라 넘 힘들어서 호캉스를 즐겨보기로 함 수영장이 그늘이라 춥다고 들었는데 넘 더웠다 ㅠㅠ 오히려 그늘을 찾아다님 물도 따뜻하게 햇빛에 데워져서 정말 신나게 놀았다 아마 겨울철에만 추운듯함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중 나와 외국인 남자 2명과 중국가족만 있었음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정말 편하게 수영연습함 튜브는 크다고 거절당함 작은 튜브 준비하세요ㅠ 물에 못뜨는지라 잠수연습만 엄청했다ㅠㅠ 면세점에서 산 래쉬가드 똥배도 가려주고 아주 맘에든다 넘 신나게 놀았는데 한시간 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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