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돌잔치 나들이 스티커 붙이고 밥먹는 제니스뷔페 달서점


오랜만의 돌잔치 나들이 스티커 붙이고 밥먹는 제니스뷔페 달서점

코로나 때문에 경조사는 항상 송금으로 대체했었는데 몇 년 만에 돌잔치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모두 다 챙겨야 전국구가 될 수 있다. 코로나 이후로 여태껏 마음만 갔었지만 이제는 몸이 먼저 간다. 다행이다. 그래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옆에 있어야 조금이나마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으니깐... 대구 나들이 일정이 잡혔다. 와이프 친구 아기의 돌잔치. 일요일 오전부터 부랴부랴 준비. 12시부터 시작이라 그전에 도착해야 자리가 있을 것 같아 바쁘게 움직인다. 김천에서는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자주 갈 일이 없어서 그런지 돌잔치 끝나고 큰아들 가방 사러 백화점에 들리기로 계획을 잡아놨다. . .. ... 서둘러서 도착~ 11시 40분 주차공간은 넉넉하다. 젊고 대구살 때는 자주 오던 곳인데~ 엄청 많이 바뀌었다. 깜놀~ 못 보던 아파트가 왜 이리 많은지 다행히 아직 시작 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빈자리 역시 제법 보였다. 이번에는 늦지 않았다고~~! 자리를 맡아놓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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