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서 술을 너무 마셔서 용돈이 떨어졌다. 블로그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ㅋ 그래도 포스팅은 써야 하기에 냉장고를 뒤진다. 먹다 남은 배추 반 통이 보인다. 이걸로 뭘 할까... 하다 떠오른 안주. 소시지와 배추의 만남! (마늘은 내가 좋아하니 덤으로~) 네 번째 간단 술안주. 오늘도 어김없이 도마 위에 메인 재료를 올린다. 하지만 오늘은 칼을 써야 한다. 그러므로 초간단은 아니다. 2인 기준 - 소시지 260g - 배추 칼 크기만 한 거에서 1/4 - 마늘 취향껏(생략 가능) 데코로 쓸 겉 잎 한 장은 떼어서 따로 둔다. 귀찮으면 그냥 바로 그릇에 담는다.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자른다. 마늘은 꼭지 부분을 잘라준다. 그리고 한번 씻어준다. 이번엔 칼 사용이 많으니 손 조심! 소시지는 멋 내려고 칼집 내는 게 아니다. (가위로 해도 상관없다) 볶다가 얼굴에 튀어 팬을 집어 던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이니 꼭 칼집을 내준다. 기름을 두 바퀴쯤 넉넉히 두르고,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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