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술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요즘 딱히 외식을 하지 않아서 포스팅은 채워야겠고. 정보글을 좀 쓰고 싶은데.. 내가 뭐 아는 게 있어야지.ㅎ 그렇다고 관심 없는걸 알아내서 쓰기는 싫은데. 그런데 술이면 좀 다르지 않나? 여기저기 찾아온 재미있는 사실들. 각 지역별 소주 서울, 인천, 경기 : 참이슬 / 강원도 - 처음처럼 충북 - 시원 / 대전, 충남 - 오투린 전북 - 하이트 / 광주, 전남 - 잎새주 대구, 경북 - 맛있는 참 / 부산 - C1 울산, 경남 - 좋은데이 / 제주 - 한라산 일제강점기 때부터 서로 영역을 침범하지 말자는 암묵적 룰 때문에 각 지역 대표 소주들이 생겼다고 한다. 일반적인 소주는 소독 기능이 없다. 65% 미만의 알코올로는 세균을 죽일 수 없다. 또한 식당에서 남은 소주로 테이블을 닦는 것도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괜히 아까운 술로 소독하지 말자. 마셔서 취하면 안 아프다. 소주 마실 때 이온음료를 마시면 빨리 취한다(X)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 것처럼 이온음료도 마시면 술이 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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