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전문 가성비 좋은 횟집 부평 어촌시대

점심을 늦게 먹고 와이프랑 둘이서 산책 겸 동네를 어슬렁거렸다. 저녁을 안 먹자니 잘 때 배고플 것 같고.. 걷다가 땡기는 게 보이면 들어가는 걸로! 출처 : 네이버 로드뷰. 어촌시대 부평점 어촌시대 부평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7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월 ~ 일 14:00 ~ 01:30 01:25 라스트 오더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운 좋으면 자리가 생길수도? 이곳은 예전 와이프와 연애할 때 어사X또 였는데 항상 1,2층에 사람이 꽉 차있었다. 와이프는 족발이 먹고 싶고, 나는 돼지 막창이 먹고 싶었지만. 결국은 회. 배부를 땐 회 만한게 없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는 벌러덩 누운 애들이 없이 싱싱한 놈들만 있다. 이거 구경하다가 간판을 못 찍었다. 추억의 노래 '언더 더 씨~'가 들리는 듯 했다. 내부는 전형적인 가성비 횟집 분위기. 술, 음료 셀프. 물은 가져다주셨음. 반찬도 다 셀프. 라면 사리도 무한 제공. 대신 상차림비 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