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스 할머니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는가? 그녀는 1860년대에 뉴욕 주 그리니치에서 태어났다. 신기하게도 그녀는 101세에 세상을 떠났다. 지금도 뉴욕에서는 모지스 할머니의 100세 생일을 기념하는 '모지스 할머니의 날'이 존재한다. 그녀는 누구일까?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그녀의 실제 이름은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이다. 75세라는 늦은 나이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인간의 평균 연령에 버금가는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던 미술을 시작하여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고 그중 25점은 100세 이후에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붓을 들기도 힘든 나이일 텐데, 그만큼 그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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