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도서 '얼음 속의 엄마를 떠나보내다' 추리소설추천 | 고블씬 남유하

들녘 출판사 고블 씬 장르소설도서 시리즈 두 번째입니다. 남유하 작가는 주로 과학 장르소설 도서를 쓰는 작가로 나 또한 예전에 공모전에 도전했던 <한낙원 과학소설상>을 '푸른 머리카락'으로 받았다. 마찬가지로 몇 번의 앤솔로지로 활동하며 작가 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줄거리 엄마는 얼음같이 차가운 유리관 속에 누워있다. 그렇게 엄마를 보냈다. 마을의 풍습대로 얼음관 속에 넣어 집 앞에 세웠다. 카야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함께 단둘이 살게 된다. 엄마가 죽었음에도 눈이 오고 바람이 휘몰아쳐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카야는 쓸쓸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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