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납치살해사건 살인교사가 살인죄보다 무겁다? 광주로펌

며칠 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대담하게 벌어진 납치 사건. 범행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TV가 공개되고 납치된 여성을 살해한 범인 세 명의 신원이 공개되었습니다. 마치 영화와 같은 대담한 범행에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범행을 실행해야만 했는지 범행 동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놀랍게도 범행을 지시한 배후가 사망한 피해자와 비트코인 투자를 둘러싸고 갈등이 빚은 부부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를 납치하고 살해까지 저지른 범인 세 명을 비롯해, 살인을 지시한 부부 두 명까지 총 5명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피해자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질식사가 아닌, 마취제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해당 마취제는 간호사로 근무하는 이경우의 아내가 건네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결국 이경우의 아내 역시 마약관리법 위반 및 강도살인방조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번 강남 납치살해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람은 총 6명. 광주로펌 법무법인 정훈 이번 시간에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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