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 미놀타 X-300 그리고 필름카메라 X-700 차이점 비교

저는 코니카 미놀타 X-700 카메라 바디와 동일한 업체에서 만든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필름카메라라 생각하여 잘 소장하고 있죠. 그런데 의문이 생겼습니다. 같은 업체인 미놀타에서 나온 X-300 그리고 X-500 등이 있는데 이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얼핏 보면 같은 필름카메라인데 은근히 다른 미놀타 X-300 그리고 X-700 차이점을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X-300이 좀 더 늦게 나온 필름카메라에요. 넘버링 때문에 X-700이 먼저 나온 줄 알았습니다. 보통 그러잖아요. 그런데 아니더군요. 코니카 미놀타 X-300이 좀 더 늦게 나온 기종입니다. 좀 더 가성비 있는 모델을 출시하기 위해 몇 가지 기능을 줄이거나 변형한 기종이라는 거죠. 엄밀하게 따지면 X-700이 조금 더 급이 높은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보급기에서 중급기 수준으로 차이나는 것은 아니에요. 약간의 편의성 차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어떤 차이인지 한번 스펙을 보며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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