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 무수한 오해에 시달렸습니다

요며칠 제가 사는 곳도 계속 비가 내렸어요 평소 산책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우리집 푸들 근데 어제따라 왠일로 나가자고 칭얼대는거예요 평소 같으면 왠일로 먼저 나가자 하냐 기특해 할텐데 엄마가 목욕시킨지 얼마 안됐는데다가 비 계속 내리는데 나가자니 당황-0- 저렇게 나가자 하는데 어떻게 안나가겠어요 우리 강아지 어차피 우비도 없는데다 ㅠㅠ 날씨도 그리 안추워서 옷 안입히고 그냥 알몸으로 하네스만 하고 저도 우산없이 모자 하나 쓰고 비 다 맞으면서 산책했답니다 우리 강아지 산책나가면 루틴이 있어요 제가 정한 건 아니고 100% 견의 자유의지 항상 마킹하는 곳에 마킹하고 똥 누는 곳도 똑같고 좀 걷다가 벤치나 정자가..........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 무수한 오해에 시달렸습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 무수한 오해에 시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