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캐리어 하이브리드 캐빈 88353664 : 90% 내 이야기, 10% 구매 후기

얼마 전에 급! 라운딩 다녀왔는데 남자친구가 저보고 마음이 안좋았나봐요 급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3부 티라 어차피 안씻고 나올거라 허접한 가방에 옷만 달랑 챙겨서 갔는데 내가 그날따라 되게 꾸질꾸질했나봄; 뿌에에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모와 하이브리드 캐리어 꼴보기 싫은 내 골프 가방 니가 좋아하는 당근마켓에 ㅋㅋㅋㅋㅋㅋ 갖다 팔고 이제 이거 들고 다니라구 사왔더랬죠 애도 없고 심지어 결혼도 안했지만 애없는 전업주부의 애환이 약간은 이해가는 요즘입니다 뭐 상상임신 이런거임? 캐빈 올화이트 왜냐면 남자친구랑 저랑 나이 차이도 꽤 나고 띠동갑 더군다나 현재 제가 딱히 직업이 없다 보니..... 실제 내막은 저희 둘만 알겠지만!!!!!11 밖에서 보기엔 오빠가 100% 다 먹여살리는 그림이고 때탈까봐 걱정되는데 예쁘긴 개같이 예쁨 아~ 거기에다가 남자친구는 평소에 정말 초.초.초.초.검.소하게 다니기로 유명해서 ㅠㅠ 캐리어 여는 법 제가 너무 사치스럽게 치장하고(?) 다니면 남들은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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