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기를 선언합니다~


~블로그 유기를 선언합니다~

블챌-ㅅ-;;; 있다 수정해야지 안녕하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들 벌초 다녀오셨나요? 쓸데없는 부분이 양성평등한 우리집은 여자도 벌초를 하기 때문에 올해도 다녀왔는데요 3달 전, 선산 갔을 때는 깨끗했는데 3달 만에 아버지 묘에 작은 나무까지 자라 있어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릅니다 아무튼 제 블로그도 오랜 시간 방치해서 그런지 잡초가 무성히 자라있네요 아하하하 아무래도 앞으로 한동안 아주 드문드문하게 블로그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일을 하게 되버린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NO! 다시 방송국? NO! 너무나 엉뚱하게도 남자친구 밑에서 일하게 됐는데요 제가 요새 너무나 많은 감정을, 너무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느껴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이거 금연 약 부작용도 한몫하는 중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적어보자면 올초 제가 바라던 몇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다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반이 지나고 4개월 밖에 안남았는데 단 한개도...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블로그 유기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