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오렌즈 리얼링 브라운 구매 후기 : 나는 비비링이 더 나은 것 같애


내돈내산 오렌즈 리얼링 브라운 구매 후기 : 나는 비비링이 더 나은 것 같애

라섹 전에는 써클렌즈 없이 살 수 없었는데 라섹 한 뒤에는 렌즈 낄 일이 딱히 없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검은자가 워낙 작아서 -ㅅ-;;; 가끔씩 미용 목적으로 끼고 있습니다. 오렌즈 비비링 코코색 <<< 자주 꼈는데 이번에는 블랙핑크 제니 렌즈라고 별명이 붙은 리얼링 브라운색을 샀습니다. 두 제품 모두 원데이 기준 10개 18000원입니다. 착샷 장점은 엄청 자연스럽습니다. 눈 가장자리만 또렷하게 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눈알 색이 안튀는 정도로 밝아집니다. 왼쪽은 생눈 / 오른쪽만 낀 거 하지만 리얼링 브라운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그냥 평소에 끼던 비비링을 다시 살 예정입니다. 광고에 속은 기분입니다 ㅋㅋㅋ 왜냐면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럴거면 써클렌즈 끼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써클렌즈는 시력 교정 목적도 있지만 사실 미용 목적이 더 큰데 이렇게 티 안날거면 그냥 산소 투과율 좋은 투명 렌즈 끼고 말지랄까? 청소년들이 선생님이나 부모님 몰래 끼는 학생 렌즈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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