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들 체리 세요[국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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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기 한번 써봅니다. 원래 이번주 금요일이 수술일이였는데요. 한 달 전부터 날을 받아놔서 여기저기 호들갑을 떨어댔는데 결국 수술 못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영험한 타로카드에 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수술 전날인 4월 20일 오후, 수술용 짐을 싸다가 잠시 타로카드를 봤습니다. 뭐랄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쎄한 여자의 감이 들었달까나? vivalunastudios, 출처 Unsplash 참고로 본인은 타로카드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고요. 타로카드 그림이 예쁘고 직관적인데 매력을 느껴서 최근에 기초 타로카드 한 통을 샀습니다. 이걸로 집에서 혼자 소꿉놀이 하듯이 타로카드 가게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vivalunastudios, 출처 Unsplash 아무튼 왠지 쎄한 감도 들고, 당연히 수술 전날이라 불안한 것도 있어서 타로카드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졌더랬죠. Q. 현재 나의 상태는? 자신감 넘치고, 추진력 좋고,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의 여왕님 단점은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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