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미단시티 한적한 공원에서 1시간

안녕하세요, 특굳정보 굳로그입니다.우리가족 감기와의 사투를 어느덧 마치고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고생한 우리가족그동안 심심했을 아들녀석 생각에 외출을강행하게 되었고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영종도 미단시티의 한적한 공원을 갔습니다.사람이 없는 유령도시같은 미단시티,개발하려면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는데저는 이런 한적한 곳이 왠지모르게 좋네요.간만에 마스크도 벗고 마음껏 활보하는아들을 보니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점심으로 챙겨온 나드리 김밥도 잘먹는아들을 보니 완전 흐믓합니다.풀어논 강아지마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며풀과 낙엽을 줍고 돌맹이를 모으는모습을 보고 흐믓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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