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알짜' 빠진 RSP


한화에어로, '알짜' 빠진 RSP

한화에어로가 단기간 실적 향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는 이 2015년 미국 프랫앤휘트니(P&W)와 맺은 GTF엔진 RSP 계약때문입니다. 해당 계약은 후속사업이 빠진 계약으로, 당장 실적 개선에는 도움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랫앤휘트니 관계자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동 개발한 엔진에 대해 설명 중이다. (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본업인 항공 부문에서 단기간 내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을 이루기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5년 미국 프랫앤휘트니(P&W)와 GTF엔진 RSP 계약을 맺었습니다. RSP는 원제작사의 매출 등 수익 뿐 아니라 리스크까지 참여 지분만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GTF 엔진 결함 가능성으로 대규모 리콜 사태가 벌어지자 해당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1561억원의 손실충담금을 반영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변함없이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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