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법 사각지대 증권사 ELS 비대면 판매


금소법 사각지대 증권사 ELS 비대면 판매

ELS 사태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당한 손실이 예상돼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비대면으로 판매된 ELS는 설명의무가 달라 불완전판매 논란에서 제외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증권사에선 불완전판매 논란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면 판매 비중이 확연히 낮아서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은 계좌수 기준 홍콩H지수 ELS의 대면 판매 비중은 91.7%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면 증권사는 비대면 채널 판매 비중(87.6%)이 높다. 파생상품인 ELS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상품이다. 은행에서는 ELS 형태가 아닌 주가연계신탁(ELT)나 주가연계펀드(ELF)로 판매된다. ELS는 비대면으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지만 ELT는 신탁법에 따라 비대면으로도 구매 절차가 까다롭다. 전문상담직원과 화상 연결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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