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임종윤 왜 한미그룹 승계구도서 밀렸나


장남 임종윤 왜 한미그룹 승계구도서 밀렸나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한미약품그룹 후계자 경쟁에서 임주현 사장이 승리를 한 듯 합니다. 당초 장남으로 한미그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던 임종윤은 왜 여동생에게 후계자 자리를 내주게 된 것일까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2일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합으로 한미약품그룹은 OCI그룹의 신소재·재생에너지 사업과 한미약품의 제약·바이오 사업을 결합해 글로벌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이번 통합 과정에서 가장 주목을 끈 부분은 한미사이언스 대표인 임주현 사장이 공동대표가 아닌 단독 대표로 내정되면서 한미약품그룹의 후계자로 사실상 확정됐다는 것인데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아닌 여동생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을 후계자로 선택했습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고 임성기 창업주와 배우자 송영숙 현 회장의 장남입니다. 임성기 회장이 살아 있을 때부터 단독 후계자로 내정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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