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내년 1분기 엔비디아 물량 본격 논의


SK하이닉스, 내년 1분기 엔비디아 물량 본격 논의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SK하이닉스 AI 미디어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최근 SK하이닉스에게 2025년 1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 케파 할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HBM3를 독점하고 올해 역시 해당 제품과 차기 신제품인 HBM3E의 주문도 완판한 상황이다. 업계는 SK하이닉스가 올해 HBM 관련 케파를 2배 이상 늘리기로 하면서 엔비디아와 내년 초 물량까지 조율에 나선 것으로 관측 중이다. 2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와 내년도 HBM 물량을 논의 중이다. HBM3E가 상반기 중에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2025년 1분기 물량은 HBM4E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HBM4는 SK하이닉스 로드맵 상 2026년부터 양산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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