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바디프랜드) 세 번의 상장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바디프랜드 올해 기업공개(IPO)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바디프랜드가 매출 하락과 배당 확대 정책 등으로 상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4년과 2018년, 2020년 총 3차례에 걸쳐 IPO를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2014년 사모펀드의 지분 인수, 2018년 임금체불 스캔들, 2020년 거짓·과장광고 논란으로 번번이 상장 문턱을 넘지 못했다. 최근 세 번째 도전 후 4년여의 시간이 지난 만큼 올해 IPO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매출 감소와 재무구조 악화가 겹치면서 바디프랜드의 상장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는 관측이다. 바디프랜드 실적은 지난 몇 년 사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2021년 5913억원이던 매출은 2022년 5220억원으로 11.8% 하락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5억원에서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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