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4조원' 월배당 ETF, 2024년 투자 트렌드로 떠오를까


'순자산 4조원' 월배당 ETF, 2024년 투자 트렌드로 떠오를까

(출처=프리픽)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중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월배당 ETF'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변동성과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면 월배당 ETF의 인기가 2024년 내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월배당 ETF는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44종의 상품이 상장돼 있다. 이들 ETF의 순자산총액은 4조원 규모를 넘어선다. 2022년 6월 첫 월배당 ETF인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S&P500 ETF'가 나온 지 1년6개월여만의 결과다. 월배당 ETF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기초자산에서 나오는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이 상품을 산 투자자에게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를 말한다. 증시 변동성 등과 상관없이 수익을 꾸준히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초자산을 커버드콜 전략으로 투자해 월배당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 ETF인 경우도 많다. 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그 기초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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