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1 액면분할 추진…에코프로, 직접 소통 시작


5대 1 액면분할 추진…에코프로, 직접 소통 시작

에코프로비엠 청주 본사 전경.(제공=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그룹이 처음으로 전체 계열사가 참여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그동안 에코프로그룹은 주주 및 시장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부서와 준법 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실을 각각 신설했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은 이후 내부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준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왔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은 7일 지주사인 에코프로를 비롯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상장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계획과 업황 전망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컨퍼런스콜은 참여 대상을 기존 기관 투자가와 애널리스트에서 개인투자자와 언론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룹의 주력사업인 양극재 사업이 전기차 수요 둔화와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 가격 하락으로 부진을 겪으면서 ...


#IR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 #액면분할 #실적발표 #송호준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

원문링크 : 5대 1 액면분할 추진…에코프로, 직접 소통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