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앞세운 T1 7연승 행진...LCK 스프링 1위 자리


케리아 앞세운 T1 7연승 행진...LCK 스프링 1위 자리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경기에 앞서 컴퓨터 세팅을 마무리하고 있다. (출처=LCK) T1이 7연승 행진에 힘입어 젠지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 4주차 경기(14~18일)에서 T1은 파죽의 7연승을 기록하며 젠지에 세트스코어에 앞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개막식에서 T1에게 승리하며 전승행진을 해오던 젠지는 14일 4주차 첫 경기에서 KT 롤스터에게 일격을 당해 0-2로 패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T1의 1위 진출의 주역은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었다. 류민석은 다양한 챔피언을 활용한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상대 팀을 혼돈에 빠뜨리며 4주차 2경기를 모두 2-0으로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류민석은 애쉬와 이즈리얼 등 챔피언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팀원들과 호흡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며 POG(플레이 오브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T1의 다른 선수들 또한 우수한 역할 수행 능력을 보여 팀 전체의 팀워크를 견고하게 이...


#KT롤스터 #케리아 #젠지 #제우스 #이상혁 #류민석 #광동프릭스 #T1 #LCK스프링 #페이커

원문링크 : 케리아 앞세운 T1 7연승 행진...LCK 스프링 1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