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 잠식당한 韓 배터리...시장 전망도 암울


中에 잠식당한 韓 배터리...시장 전망도 암울

배터리 강국 한국의 3총사 LG, SK, 삼성이 중국의 공세에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이 떨어진 것인데요.. 시장자체가 성장하고 있어 문제는 아니지만 올해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것도 문제네요. 자동차용 이차전지 시장에서 지난해 한국 배터리 3사들의 점유율이 중국에 밀려 소폭 하락했다. 특히 지난해 전체 성장률인 38.6%를 국내 3사가 모두 따라가지 못하며 중국에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내주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올해 이차전지 업황의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한국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점유율은 하락했지만 시장 확대로 성장세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에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점유율이 1.6% 하락했다. 점유율을 하락했지만 시장 자체가 커지면서 생산 ...


#BYD #CATL #LG에너지 #SK온 #삼성SDI #아이오닉5 #이차전지 #자동차배터리

원문링크 : 中에 잠식당한 韓 배터리...시장 전망도 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