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0조원 찍을까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0조원 찍을까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가격 급등으로 올해 2분기 실적도 급등하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 40조원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의 '메모리 호황기'에 버금가는 실적을 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나 HBM4를 납품하고 IT수요 회복 등으로 서버, PC, 모바일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 2026년 사상 최대치인 60조원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7조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액 역시 302조5959억원으로 2022년 300조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내년부터는 실적 개선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52조7703억원으로 메모리 호황기였던 2021년 51조5339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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