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임박' 민테크, 2차전지 흥행 공식 이을까


'IPO 임박' 민테크, 2차전지 흥행 공식 이을까

울산테크노파크 내 2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제공=민테크) 2차전지 배터리 진단 기술 전문기업 민테크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를 우군으로 확보한 점에서 증시상장 기대감이 커진다. 2차전지 업종 관련 새내기주를 향한 투심이 견조한 상황에서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민테크는 내달 7일부터 5영업일 동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6500~8500원이다. 상장 후 예상 기사총액은 1584억~2071억원이다. 일반 공모청약은 같은 달 19~20일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출처=증권신고서) 지난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3세대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IS는 전지 내부 전극과 전해질 사이에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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