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방산수출, 한화 2차 계약 체결...현대는 왜?


폴란드 방산수출, 한화 2차 계약 체결...현대는 왜?

폴란드 정권 교체 후 전 정부와 타결한 방산 수출 협상이 어그러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신정부와 최근 2차 실행 계약을 체결하며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정권 교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계약을 유지했지만 K2 전차 2차 계약을 앞둔 현대로템은 감감무소식입니다. K2 전차 지닌달 30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 신정부와 K2 전차 2차 계약을 협상 중이지만 하반기에나 체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하반기 체결도 확실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대로템 역시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계약 상대가 신정권 인사로 바뀌면서 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데다, 현지 생산도 추가로 논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로템 측에서는 수출 금융 지원이 아직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 점도 계약을 이연시키는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 지원을 위한 자본금을 현행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확대...


#K2전차 #K9 #자주포 #폴란드신정부 #한국수출입은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주가 #현대로템 #현대로템주가

원문링크 : 폴란드 방산수출, 한화 2차 계약 체결...현대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