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원규모 CJ가양동 부지 개발 PF 순항…연내 착공 가능


5조원규모 CJ가양동 부지 개발 PF 순항…연내 착공 가능

총 사업비 5조 원 규모의 서울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착공을 위해 순조로운 준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시행사인 인창개발이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브릿지론 차환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현재 사업장은 착공을 위해 개발 부지의 토지 정화 작업을 벌이는 중입니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을 위한 브릿지론이 순차적으로 차환되고 있습니다. 인창개발은 지난 4월부터 유동화회사(SPC) 비욘드스카이제구차(1550억 원), 비욘드스카이제십차(3325억 원), 비욘드스카이제십일차(520억 원) 등을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의 차환을 성공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비욘드스카이제십일차의 ABCP 발행은 지난달 30일 이뤄졌습니다. 3개의 유동화회사가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발행해 조달한 총 금액만 5395억 원에 달합니다. 해당 금액은 모두 인창개발에 대출되었습니다.

발행일이 모두 달라 만기일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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