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괜] 망친요리 1편 - 굴국


[요이괜] 망친요리 1편 - 굴국

안녕하세요 짐밀입니다 :) 요이괜에 앞서,, 나의 요리실력은.. 1. 레시피를 보다가도 내 맘대로 만듦 2. 복불복 요리실력 3. 완성 전까지 간을 잘 안 봄 내가 적고도 어이가 없네.. :) 간을 안 보는 건 습관이 되었다.. 요리 실력이 좋아지길 바라며 적어보는 요이괜.. 우선 호기롭게 재료사진을 찍음 성공할 줄 알았겠지? 으이구 굴은 소금물에 씻고 흐르는 물에도 여러번 씻었다 여기까진 괜찮았지 콩나물도 씻은 걸 자랑하고 싶었는지 사진을 2개나 찍어놨네 무는 본가에서 엄마랑 동치미 만들 때.. 짤라봐서 자를 줄 알았지롱 두께는 제각각이다 의도한거다. 무와 물을 함께 끓인다 물을 몇미리 넣었는지는 모름 그냥.. 저정도.. 콩나물도 넣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된 듯하다 새우젓을 저만큼 넣었다 사실 넣을 때도 잘못될거라 생각안함 새우젓도 넣고 멸치액젓도 넣었다 새우젓 저만큼 + 멸치액젓 2스푼 = 더럽게 짬 일단 여기까진 간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굴을 넣었더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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