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수원동] 그릭요거트 카페_와이몽드카페

아기가 배 안에 있을 때, 친구가 직접 수제로 그릭요거트를 만들어줘서 그 이후로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었는데 집 근처에 그릭요거트카페가 있어서 가봤다. 빌라촌 근처이면서, 천변 앞에 있는거라서 근처에 주차자리가 보인다면 주차를 하고서 카페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조화로 꾸며주어서 따뜻한 분위기를 주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인지 딱 어울렸다. 그릭요거트&요거트볼 종류가 엄청 많았다. 어떤 메뉴를 주문 할지 고민스러웠다! 베이직그릭볼, 파인베리그릭볼 포장 주문을 하였다. 그래놀라를 새롭게 만들고 식히는 중이라고하여서 포장이 나오는데는 5분정도 걸린것같다 . . 포장해서 나오는 길에 찰칵!!ㅎ . . 플레인그릭볼 파인베리그릭볼 그릭요거트랑 같이 먹으라고 챙겨준 꿀!! 다른 가게에선 꿀도 구매했어야 했는데 여긴 꿀을 그냥 제공해주는거같다! 그릭요거트 꾸덕한 정도는 적당했다. 챙겨준 스푼으로 떠서 먹었을 때, 적당히 잘 떠지는 정도였다. 너무 꾸덕하면 쇠스푼으로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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