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구암동] 신상 대형 베이커리카페_글리하우스 Gleehaus

동생이 신상카페 생겼다고 가자고 해서 호의롭게 갔다가 네비를 잘못 봐서 입구를 못 들어가고, 다시 되돌아 카페를 오기엔 너무 차가 막히는 시간대여서 포기하고 돌아왔었다 이번에 다시 도전? 진짜 글리하우스 네비 잘 보고 입구 들어가야한다 갑자기 꺽어서 들어가야한다.. 이점이 불편! 카페 외관을 이쁘게 사진 찍고싶었는데 차가 이곳저곳 다 주차 되어있어서 이쁘게 찍지는 못했다 출입문은 뒷편 주차장쪽과 앞쪽에 각각 한개씩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외관은 화이트여서 대형카페인데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뒷편 주차장쪽말고 앞쪽 출입문으로 들어왔을때 마주하는 글리하우스 실내 모습이다 글리하우스 카페 내 포토존이라고하면 거울존이라고 생각이든다 여기서 아기랑 사진찍으로 너무 귀엽! 직선만 사용하면 딱딱한 느낌이 났을텐데 곡선을 사용하여서 일부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 이부분도 신의 한수라고 생각이 든다 대형카페여서 카페 내 좌석 배치가 답답하지않게 띄어져있고 단체손님들이 와서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좌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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